케이디테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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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환경의 아름다운 인테리어 공간을 제공해드립니다.

Product information

규화목재란 목재 세포내에 규화제를 인공적으로 침투시켜 만든 개질목재입니다 Organowood® 는 스웨덴의 최첨단 규화기술로 탄생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먼저 규화제를 만들어 공급하고, 가장 많이 보급된 규화목의 대표브랜드입니다.

규화목재는 100% 친환경입니다 규화제의 원료는 모래에서 추출한 이산화규소(SiO2)로 "실리카"라고 불리 우는 불에 타지 않는 무기물질입니다. 인체나 환경에 전혀 무해한 소재입니다. 천연 상태에서 존재하는 물에 용해된 실리카는 천연 미네랄의 일종으로 2003년 WHO 주최 '먹는 물과 영양'과 관련된 학회에서 먹는 물의 필수 영양물질 18개 중 한가지로 실리카를 꼽으며 인간에게 필수적이고 중요한 영양물질로 규정하고 있으며, 오르가노우드는 수용성 실리카를 목재에 침투시켜 만듭니다.

규화목재 Organowood®의 특징 H5 등급 방부목도 사용이 불가능한 해수욕장이나 해수풀장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로 1등급 (Very Durable)의 친환경 개질목재(Modify wood) 입니다. 오르가노우드는 원목에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규화제를 가압 침투시켜 만들므로 100% 친환경 제품입니다. 오르가노우드에 사용된 목재들은 인공적인 조림에 의해 재배된 산림에서 지속적으로 얻어집니다.(FSC 및 PEFC 인증 목재) 어떠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르가노우드는 뛰어난 내구성을 지닙니다. 일반적인 방부목보다 더욱 오래도록 견딜 수 있으며 물리적으로 곰팡이의 성장을 방지합니다. 최소 7~40년의 내구성을 지니며, 오르가노우드는 최소 10년의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오르가노우드는 일반적인 목재가 갖고 있는 휘어지거나 변형되는 성질을 대폭 개선하였습니다. 기후 변화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극심하게 반복하는 일반목재와는 차별화 되는 특성입니다. 오르가노우드는 화재에 특히 강합니다. 무기물질인 실리카는 목재가 불에 쉽게 타는 것을 방지하여 유로 난연기준인 난연테스트 (Bfl-s1, Cs1, dO) EN 13501-1기준을 충족합니다. 오르가노우드는 최단 기간에 아름다운 실버그레이 컬러로 변색됩니다. 이 변화는 빛과 수분에 의해 촉진됩니다. 목재의 고질적인 문제인 심변재의 색차, 옹이부분의 색차, 곰팡이의 침투에 의한 색차를 없애며, 고르고 아름답게 변한 목재 사이딩, 목재데크, 목재 구조물은 주변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또한 여름철 복사열을 반사하여 도시의 열섬현상을 줄여주며,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 절감에 크게 이바지 합니다.

KD 오르가노우드 규화목재의 시공후 색상 변화 규화처리된 목재는 두가지 자연적 과정을 통해 회색으로 변합니다. 태양의 자외선은 다양한 미생물이 목재 표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하여 나무를 더 어둡게 하는 반면에 목재세포에 흡수된 이산화규소는 표백 효과로 목재를 백색으로 변화시킵니다. 이 두가지 과정은 약 일년이 지나면 아름다운 회색의 밸런싱을 얻게 되는데, 이때 규화처리 개질목재는 판타스틱한 Silver Grey 색상입니다. 그러나 시공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에 작은 곰팡이 반점이 나타날 수 있으며 나무가 어둡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것은 단지 짧은 시간 동안 나타났다가 없어지는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노화된 목재 표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은 표면 목재 섬유의 손실입니다. 이 현상은 복사된 태양의 자외선이 목재 섬유 속에 서로 결합된 채 유지되는 리그닌을 마모시키고 매우 강한 햇빛에 노출된 목재에서 더 빨리 발생 할 수 있습니다.섬유 손실은 목재의 ”Life Cycle”에서 완전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규화처리 목재의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현상입니다. 목재표면의 섬유 손상은 치료하기 쉽습니다. 표면을 깨끗이 세척한 다음에, 마르면 OrganoWood® 02 (발수제)를 추가로 도포하면 해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