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케이디우드테크, '골드우드'와 '히든클립'으로 순천만 용산전망대 새단장 [2025.11.6 나무신문 8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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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케이디우드테크, '골드우드'와 '히든클립'으로 순천만 용산전망대 새단장 [2025.11.6 나무신문 8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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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디우드테크
댓글 0건 조회 212회 작성일 25-11-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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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신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공공시설 리모델링 모델'


케이디우드테크, '골드우드'와 '히든클립'으로 순천만 용산전망대 새단장



전남 순천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중하나로 주목받는 순천만 용산전망대가 케이디우드레크의 친환경 고강도 목재 브랜드 골드우드(GOLDWOOD)와 특허 시공 기술 매직픽스 히든클림 시스템'을 적용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방했다.


이번 공사는 노후된 시설을 단순히 교체하는 수준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자재와 시공기술로 공공시설의 안정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한 사례로 평가된다. 순천만 용산전망대는 2층 목재 구조물로 순천만 일대의 생태경관을 종망할 수 있는 순천시의 대표 상징물 중 하나다. 건축면적은 124.88m2에 달한다.


대나무 압축 탄화 공정으로 만든 고강도 친환경 목재


리모델링에서 사용된 '골드우드'는 대남를 2500톤 이상의 고압으로 압축하고 KD의 독자적 탄화 공정을 거쳐 생산된 고강도 외장재다. 

 

압축 과정에서 조직 밀도가 높아져 일반 목재 대비 3배 이상의 강도와 내마모성을 확보했으며 급격한 온도차나 외부 충격에도 뒤틀림과 균열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게 KD의 설명이다.

 

또 KD의 착색 및 탄화 기술은 표면의 변색과 수분 흡수를 최소화해 2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보장한다. 겨울철 등산화 아이제에도 손상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면서도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 없어 공원과 같은 공공시설에 최적화돼 있다.

 

무엇보다 원료가 빠튼 재생 주기의 대나무 라는 점이 주목된다. 대나무는 5~6년 내에 재생이 가능해 벌목 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함으로써 별도의 재식재 과정이 필요 없 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골드우드는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데크의 안전과 미관 모두 해결한 특허 시공기술 '히든클립'

 

케이디우드테크가 함께 적용한 매직픽스 히든클립 시스템'은 전통적인 스크류 고정 방식의 단점을 개선한 특허 공법이다.

 

기존 데크 시공은 나사못이 목재 표면을 관통하는데,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돌출돼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사고나 부식 하자를 유발하곤 했다.


'매직피스 히든클립'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크 배면에 사전 부탁되는 구조로 개발되었다. 표면에는 못이 전혀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목재의 수축과 팽창을 자연스럽게 허용함으로써 장기간 사용에도 틀어짐이나 스크류 이탈이 발생하지 않는다.

 

아울러 클립 두께만큼의 환기 공간이 장선과 데크 사이에 형성돼 빗물과 습기가 고이지 않아 목재 부패를 방지한다.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는 '히드클립 시스템은 시공후에도 매끄럽고 단정한 외관을 유지하면서 통기성과 배수를 극대화한 구조로 공공 데크시설에서의 유지관리 부담을 크케 줄인다'며 '순천만처럼 이용객이 많은 관광지에서도 오랜 기간 안전하게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케이디우드테크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공공시설, 리조트, 공원, 해안산책로 등 외부 노출 환경에서의 고 내구성, 저 유지보수 목재 솔루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순천만 용산전망대는 단순한 조망 공간이 아니라 자연 생태의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면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생태환겨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하는 '친환경 공공시설 리모델링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출처 : 나무신문(http://www.imwood.co.kr)